진짜 120미터가 가능한가? 특수한 상황이겠지 기술사 면접 때 30m 스팬의 보를 17m 높이 기둥에 걸 때어떻게 해야 한다는 질문을 하셨는데, 자재 반입관리, 야적관리, 장비선정, 안전관리 등을 한다고 했는데접합부 그런 거 안 중요하냐고 되물어보셔서, Expansion Joint를 물어본 것 같기도 하고시공오차를 흡수할 수 있는 자재를 물어본 것 같기도 하고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장스팬 경험을 했다고자랑만 하고 끝난 것 같다. 지하 탑다운에서 가설빔 형태가 테퍼드로 제작되어 들어오는데cws, sps 공법의 기술료를 받기 위한 작업정도고실제로 절감되는 효과는 별로 없고주차공간 높이 2.1m 확보에 유리한 것도 아니고걸려서 보강 후 자른 곳이 있었고,주행구간 2.3m 확보에 유리한 것도 아니고테퍼드 빔은 구..

인스파이어 리조트 리테일 공사때Act Column과 TSC Beam을 사용한 적이 있다. 코로나로 중단되서 마무리 못하고 나온 현장이지만공장 검수를 2~3번 가서 익숙한 자재이다. 합성구조가 매력이 있는 것 같다.철근콘크리트도 어떻게 보면 합성구조이긴 하지만CFT는 더 강해보인다. 역타현장에서 자주 쓴다고 하는데, 인천 지하 탑다운 현장에서는S-Column을 사용했었다.

내구성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염탄알동온건진충파마 이건 이상하게 외워진다 기술사 공부하면서 암기한 것이이거 말고 있나 할 정도로 술술나온다. 대책은 배운데로 구분을 한다시공전/중/후, 설계시/시공중/시공후 아이템만 10개 15개 나열하는 것보다보기도 좋고, 3줄 차지해서 시간도 줄어든다. 내구성은 피복관리, 균열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 나중에 다른생각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다.

탄산화는 콘크리트 내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피복두께 확보, 균열보수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탄산화 곡선, 탄산화 화학식 기술사 처음할 때는 낫 설었는데익숙하고 어디든 쓰려고 한다. 면접시험 때장수명 주택의 내구성 염화물 함유량 기준 질문을 받았는데,그걸 왜우는 사람이 있을까?

현장에서 타설공이 슬럼프 부족으로 배관이 막힌다거나,무근 콘크리트 타설 중에 슬럼프가 낮으면바이브레이터를 안쓰기 때문에 퍼지지가 않는다.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가수(물타기)를 안 해주면 안치겠다고 난리가 난다현장에서 그냥 가버리는 타설 반장님도 많았다. 특히 환경이 안 좋은 날 더 심하다. 보통 이런 문제들 생기면 품질팀이나 관리팀이 레미콘 회사에 연락해서 유동화제를 준비하거나 슬럼프를 올려서 다시 보내거나 하는데 기술사 공부를 하고 자신 있게레미콘 영업직원에게'유동화제 현장에 가져다 놓으세요'라고 한다 ㅎ

거푸집 동바리가 넘어지는 것을 현장에서 본 적이 없다.발생하면 그만큼 위험한 상황인 것이다. 현장에서는 흔하게 거푸집이 터져서 굳기전에 톤마대에 담는 작업,시공 완료했는데 배가 불러서 콘크리트 할석/미장 작업 등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동바리 붕괴예방으로 측압 및 타설관리하면 이 현상들도 막을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