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콘크리트의 2차 반응 (포졸란반응, 잠재수경성)

콘크리트의 혼화재인 Fly Ash, 고로 slag 사용으로 인해

수화열저감, 장기강도 향상 등의 장점이 있지만

초기강도 확보가 어려워 한중콘크리트에서는 

25년부터 최대 사용량을 15% 내료 제한한다.

Fly Ash는 탄산화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 수치가 낮다.

 

건설사에서는 이 혼합콘크리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가 원가절감이다.

개발한 사람한테 돌아가는 돈이 있다. 이런게 로얄티라고 하나?

 

주제는 2차 반응이다. 

1차 반응 보다 수화열이 3배나 낮고

물이 없어도 반응하기 때문에 잠재수경성 이라고도 하고 

이 부분이 fly ash와 고로 slag가 조금 다른데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AAR에 유리, 건조수축에도 유리하다.

 

일반콘크리트와 혼합콘크리트의 강도 그래프는

여기 저기 어디든 써도 좋은 아이템중 하나다.